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이영호 근황

스타크래프트 역사상 가장 강한 테란 프로게이머이며 라이벌 이제동과 치열한 대결 끝에 최정점에 선 이영호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영호가 스타리그에 첫 등장한 시기는 다음스타리그 2007이며 디펜딩 챔피언 마재윤이 속한 A조에서 살아남아 우여곡절 끝에 8강에 진출했으나 하필 8강전에서 MSL 챔피언 김택용을 만나 모두가 김택용 우세를 예상했으나 이영호에 나이 못지않게 예리한 타이밍으로 김택용을 꺽고 4강에 진출성공하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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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는 다음 스타리그 4강진출을 시작으로 박카스 스타리그 2008 결승전에서 천적 송병구를 제압하고 첫 우승을 차지했으며 통산 온게임넷 스타리그 3회, MSL 3회, WCG 1회 우승을 하며 스타리그 브루드워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에서 스타크래프트2로 넘어오면서 별다른 활약을 하지못하고 은퇴한다.

 

이영호는 프로게이머를 그만두고 개인방송 아프리카tv에서 bj로 복귀를 했으며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하며 팬들과 소통을 하다가 아프리카tv에서 스타리그가 개최되면서 3회 연속 우승 통산 4회 ASL 우승을 차지하며 제2의 전성기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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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는 2021년 군문제로 사회복무요원을 했으며 bj를 하면서 불미스러운 사건등으로 2023년 군전역 했으나 복귀는 하지않고 있는 상태이다. 프로게이머 선수시절 대회우승 상금만 10억이 넘고 bj 활동하면서 팬들이 선물한 별풍선 금액만 해도 이상한 투자했다가 날려먹지 않는 이상 돈이 없어서

복귀할 일은 없을것이다.

 

최근 지인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이영호 근황을 알렸다. 표정이 밝은거 보면 나름 즐겁게 사시는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