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탄핵 가결 후 이재명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수용 가능성

2024년 12월 14일 17시 00분 국회에서 탄핵안이 가결됨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절차가 개시되었다.
 

헌정 사상 3번째 대통령 탄핵 심판이며 12월 7일 오전 10시에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생중계 발표를 했으며 윤석열 대통령은 거대 야당의 국정 마비를 이유로 비상계엄령을 선포 할수 밖에 없었다며 혼란에 빠진 보수의 응집을 호소했다.
하지만 국민의힘에서 12명 이탈표가 발생하면서 12월 14일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광화문에서는 탄핵 반대 집회로 3만명 이상 집결했으며 아직 윤석열 대통령은 헌법재판소가 남아있기 때문에 대통령 직무만 정지됐고 대통령직은 유지된다. 그리고 과거 박근혜 탄핵때는 새누리당(현 국민의힘)에서 상당수가 박근혜 탄핵을 찬성하는 의원들이 많았지만 과거와는 다르게 국민의힘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지켜야 된다는 의원이 많고 탄핵 반대를 주장하는 국민들도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헌법재판소까지 가봐야지 윤석열 대통령의 거취를 알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가결되면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 총선 공약인 전 국민에게 25만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이 급물살을 탈 예정이다. 어려워진 경제에 지갑을 굳게 닫다보니 시장에는 돈이 안돌고 자영업이 많이 힘들었는데 이재명 당대표가 주장하는 민생회복지원금을 전국민에게 지급한다면 얼어붙은 경제에 엄청난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